나 포함 4명이서 했다~ 캐릭터는 늘 하는 여자애로! 아비게일이 몸빵이 너무 좋아서 이 캐릭터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리고 처음 발견한 용파리... 용암지대에만 있나보다 맵 밝히러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고 식겁함
그리고 이건 게임이랑 상관없는 말인데 엔터칠 때 p태그 걸리는거 그냥 냅두기로 했다 br로 일일이 고치기 너무 힘들어... 나는 일관된 걸 좋아하지만 일관됨을 추구했다가 노이로제에 걸려서 쓰러지는게 먼저일 거 같아서 깔끔하게 포기했다 어차피 보는 사람 나밖에 없으니 괜찮아!
다들 좋은 자리 잡고 누워서 손을 자는 채로 쳐내고 있는 모습이다
아비게일 몸빵 시키기
겨울은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찾아옵니다... 식량 없었는데 펭굴들 때려잡아서 달걀로 생명유지 함;
펭굴 무리를 찾아 밑으로 내려왔다가 발견한 바다표범... 귀여워... 펭굴들 사냥하길래 콩고물이나 줏어먹으려고 했는데 나한테도 독침 쏴서 도망감;
왜... 죽었지...? 사냥개들 때문이던가...? 다같이 죽어서 사이좋게 모여서 사진찍음!
이 이후로도 일이 많았는데 뭐냐면 겨울이 끝나갈 때쯤 겨울거인이 찾아온 거다^^ 물건들 다 부수고 난장 피워서 베이스 캠프 거덜났다 덤벼보려고 했지만 너무 쎄서 네 명이서 다같이 멀거니 쳐다보는 수 밖에 없었다 개새끼.... 근데 나무 수호신이 나타나서 겨울 거인을 물리쳐줬다 진짜 수호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 가면 화내지만 우리가 상대하지 못하는 몹들 다 치워주신다 멋져
이거저거 생각해보면 재밌는 일 많은데 스샷이 없어서...(머슥) 돈스타브 하면 살아남기 급급해서 스샷 찍을 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