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르론도는 언제봐도 예쁘다
뭔갈 해보겠다면서 제사장을 떠나더니 왜 여기서 망자가 되어서 돌아다니고 있니
아무 생각없이 느긋하게 패다가 증식해서 혼절함
가문을 몰살하러 온 김에 그윈돌린을 따르던 기사도 같이 보내주기
밤의 아노르론도도 예쁘다
제사장에 있던 사람들 하나둘씩 사라져서 사람 없는 제사장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 남아있던 사람도 죽이기
오... 3의 태초의 화로랑 1의 최초의 화로랑은 위치가 다른건가?
아무튼 맵 구경만 하고 DLC 하러 감
버...섯...
뭐 하는 인간인 것인가... 별로 쓸모있는 물건도 안 팔고? 쓸모있는 정보도 안 주고?
나와 같이 과거로 흘러들어온 사람이라는데? 과연 믿을만 한지?
대미지(분명 이게 맞춤법이 맞는건데 늘 어색하다) 100씩 들어가는 롱소드로... 딜하기...
모르는 사람이 아르토리우스 소울 달라길래 냉큼 주고 같이 기도하기
번개 5강인데도 67씩 대미지 들어가는 롱소드를 바라보며 심각함을 느껴버림.........................................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리마스터는 롱소드가 쓰레기라네?? 도끼창을 쓴다네??
흑기사 도끼창 파밍하고 강화시키고 카라미트 때리니까 370씩 들어가더라 눈물 흘려버려 그동안의 나의 고생아
(역동적인 마누스...) 오히려 카라미트가 더 어렵고 마누스는 쉬웠다
3의 미디르는 무서워서 아직도 도전 안 했는데 리마스터 DLC 최종보스는 쉽네 왜지?
아까 그 놈 뭐하는 놈인지 궁금해서 죽여봤다 이름이 체스터인가봐!
회화세계는 겨울 고정인건가 시각적으로 너무 추워요
복실복실
보스 몇 명 더 있을 줄 알았는데 프리실라 밖에 없나봐
3의 막보 생각하고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쉬웠으며...
이거 호구 아닌가?
아니... 주위에 뭐 있나 둘러보다가 엄청 큰 공동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길래 저기로 가면 엔딩인가보군!! 하고 화톳불 켰는데......... 하............... 이렇게 강제로 엔딩으로 보내는게 어디 있어요..................